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은퇴 경기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팜제약에 따르면 이봉주 선수가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원하며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지원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정준호(영화배우), 이경진(탤런트), 이용규(그룹코리아나 가수) 등과 함께 마라토너 이봉주의 선수 생활 십여년을 한결같이 응원하고 지원해 왔다. 은퇴 후에는 자사의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팜제약 관계자는 “태반영양제 이라쎈은 그 주성분이 홍삼 + 태반 + 마늘로서 특히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 증강의 효능이 있으며, 태반의 여러 유효 성분 중 사이토카인은 태아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체력증강과 피로회복 자양강장 노화방지에 탁월해 프로야구 선수 350명중 299명이 복용중이며,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반주사제 멜스몬은 일본 완제수입품으로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아 일본내 50여년째 시판중인 태반주사제의 오리지날이다.
한국마이팜제약은 휴온스 제약과 공동마케팅을 펼쳐 국내 보급중이며, 미국 등 해외 판매를 전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