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의과대학 성산관에서 조성래 병원장과 이강대 부원장, 최영식 대외협력실장, 김두식 QI실장등 간부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QI활동을 한 31개부서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부서가 경합을 벌인 이 날 발표회는 ‘수술 취소율의 감소방안’을 발표한 이비인후과에 대상이 주어졌고 금상 에는 중환자실(3unit)의 손위생 수행률 증진 활동(감염관리실), 외래진료시 대기시간 단축(외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