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가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제47회 미국감염학회(IDSA)에서 국제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미국감염학회는 감염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국제참가자 10명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박완범 교수는 'clinical and genetic factors influencing severe atazanavir-induced hyperbilirubinemia in Korean HIV patient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06년에 이어 두번째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