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가 지난 7일 오후 한양대 HIT 대회의실에서 ‘2009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의예·본과 재학생 및 전공의, 교수전체, 동문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된 ‘2009 한양의대인의 밤’은 제 1부에서는 의과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응원단 아카디아와 MS(Medical Sound)의 공연, 제 2부에서는 지난 9월 한양의대 HIT에서 개최된 한양대학교병원 발전방안 공청회 결과보고 및 시상식 기악반 연주 등이 이어졌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윤창겸 동문회장은 “이날 모임이 동문 모두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될 것이며 한양 의대인으로서의 긍지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