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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건양대병원, ‘한마음 대축제’ 개최

교직원 화합과 단결 통한 재도약 다짐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25~26일 양일간 전북 무주군(토비스콘도)에서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고, 구성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재도약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병원 교직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하고,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교직원간 화합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300여명의 교직원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저녁시간에는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조별 간담회를 갖고 동료들간 대화를 통한 이해와 화합의 시간도 가졌으며,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병원발전을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과 이영혁 병원장도 함께 참여하여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모든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상하간의 벽을 허물었다.
 
이영혁 병원장은 “일류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성원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털어 버리고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의 1천여명 교직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음 대축제’는 300여명씩 3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는 지난 18일에 2차는 25일에 열렸으며 3차는 다음달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