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은 협력병원 및 외래교수들을 초청하여 지난 25일부터 1박2일간 관동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25~26일 양일간 명지병원 협력병원 및 외래교수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관동대학교(총장 한동관) 방문행사(사진)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행사는 협력병원 및 외래교수와 보다 실질적이고 긴밀한 상호협조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한동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견고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협력병원 관계자와 외래교수 가족들은 관동대박물관 등 관동대 시설과 현황을 둘러보고, 경포대와 선교장 등의 강릉지역 명소에서 ‘명지가족’으로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