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제약/바이오

동성제약, “2010년 위기를 기회로” 조직문화 쇄신키로

인사정책 등 효율적 전략구조와 관리시스템으로 재정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6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발빠른 전략적 대응으로 시장경쟁에 임할것을 다짐했다.

이양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노력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여 2010년은 어느 해보다 기대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스스로 준비하고 행동하는 한해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 자신을 이기는 방법과 주어진 환경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조직대응력을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동성제약은 이를 위해 2010년 슬로건을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발전으로, 발전을 미래로- 달려가자!”로 정하고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행동하는 조직문화로 정착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 인사정책과 조직구조도 고객가치창출과 고객감동을 경쟁적, 효과적,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구조와 관리시스템으로 재정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리부 이복구 차장이 20년 근속상과 영업부 김규용 과장, 최원일 과장, 박준우 대리, 영업관리부 우정희 주임이 각각 10년 근속상이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