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 이형복)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구의사회 회관에서 마라톤취미회원 13명이 모인 가운데 의사건강증진을 위한 마라톤동호인회 결성식(발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신이철(신내과의원장) 고문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총무에 박정일(비엠씨성형외과의원장), 조은석(코넬비뇨기과의원장) 회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회장임기를 1년으로 정하고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관 채택과 함께 동호회명칭은 ‘강남구의사달리기회’로 결정하고, 사무국은 (삼성동 37 호산빌딩202호) 본회 사무국내에 두기로 했다.
강남구의사달리기회의 창립총회 및 1차 모임은 다음달 16일 오후 4시 갤러리아백화점 뒤에 있는 한강부지에서 개최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