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는 지난해 발간한 ‘유방암 지침서’의 개정판을 최근 발간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발간한 ‘유방암 지침서’에 더 많은 그림과 보다 쉬운 설명을 넣은 개정판은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외과 정상설·송병주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정수미 교수, 조혜진 전문간호사, 약제팀 황은정 약사, 영양팀 전예나 영양사가 함께 책 개정을 진행했다.
한편 유방암센터는 환자의 신청을 받아 의사, 전문간호사, 약사, 영양사가 함께 유방암 환자에 대한 개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교육비는 4만원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