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지난주 허가한 의료기기 품목과 제조수입업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주간 허가된 의료기기 현황을 발표했다.
그 결과 제조(수입)업 허가 9건, 제조(수입)품목 허가 26건으로 전주 대비 제조(수입)업 허가는 10% 감소했고, 제조(수입)품목 허가는 33.3% 감소했다.
품목허가 받은 제품중 ‘전동식의료용흡인기’는 흡인 모터(suction motor)를 이용, 흡인 압력을 조절해 혈액, 체액 등을 흡인하는 의료용 기구이며 기술문서 심사를 거쳐 허가됐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민원 홈페이지(http://emed.kfda.go.kr)를 통해 의료기기 허가현황 및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