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은 지난 9일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병원장 최남용) 별관 7층 강당에서 ‘부인암, 이렇게 예방하세요’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의사회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김찬주 보험이사의 사회로 시작 된 ‘사랑 나눔’행사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나 현 회장, 가톨릭대학교 최남용 병원장, 지 철 진료부원장 등 성바오로병원장 관계자 및 환자가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성바오로병원 영양팀의 암 환자의 영양관리를 위한 맞춤별 식단전시, 시식 및 식음 코너 행사를 통하여 행사에 참여한 병원관계자 및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사랑 나눔’ 행사에는 강연(서울특별시의사회 김찬주 보험이사의 부인암의 예방,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이베나 교수의 보인암 수술 후 재활,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재활의학과 정기조 선생의 림프부종 마사지 및 운동,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유성엽수녀의 부인 암환자의 영양관리)를 비롯하여 성금 400백만원(각 100만원 4명), 기념품(대형 장바구니)능 전달하고 환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전달, 영양음식 시식행사를 가졌다.
나 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 15만명이 넘는 암 환자들이 생겨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들이 고통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사회적으로도 암 환자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