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윤문수)은 순환기내과 주최로 오는 7일 오전 8시~오후 3시 여의도 63빌딩 3층 체리홀에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심장 수호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당뇨 및 고지혈증 무료검사가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가 *고혈압은 어떤 질환인가?을 주제로, 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가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 및 예방과 치료, 재활의학과 이원일 교수가 *심장병 환자에서의 운동요법, 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가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순환기내과 강민자 수간호사가 *심장 검사의 종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