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는 오는 8일 일반인을 위한 ‘암성림프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남성모병원 가톨릭암센터는 한국혈액암협회와 공동으로 8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대강당에서 악성림프종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이 함께하는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악성림프종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약제들, 가톨릭암센터 소장 홍영선 교수가 *완치를 향한 노력-조혈모세포이식, 의정부성모병원 노상영 교수가 *부작용은 적게 효과는 많이, 표적치료 제발린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