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이성균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제37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상공인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성균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한국 경제 발전 및 노사 문화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여 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21세기 초일류 건강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도부터 6시그마를 도입, 2009년까지 1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수십억 원 이상의 재무 성과를 도출했다.
2009년부터는 생산 현장의 경영 혁신 활동인 C-TPM(Total Productivity Maintenance)을 추진하는 등 경영 혁신 및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암 치료 신물질인 ‘IH-901’에 대한 제품화 연구를 지속하는 등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