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매년 비교적 많지 않은 수술을 실시한 미숙한 외과의로부터 수술을 받고 있다 고 한 미국 위스컨신 밀워키 소제 위스컨신 의과대학의 연구 조사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보고는 최근 영국, 미국에서 매년 적어도 15-30회 정도 수술을 실시한 숙련된 외과의에 의해서 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더 높다는 보고서와 맞물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994-1995년 위스컨신 의과대학의 의무 기록 자료 분석에서 유방암 환자 10%만이 숙련된 외과의에 의해서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 고 지적하고 있다.
본 조사에 8,105명의 여성 가운데 거의 절반은 2년간 유방암 수술을 12회 이하 정도 실시한 외과의로부터 시술 받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사의 28%가 매 2년간 의료 보조 환자에게 시술한 것으로 들어 났다. (자료: the online edition of the American Cancer Society 's journal "Cancer", Aug. 9, 2004))
(2004.07.13.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