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지역 결식아동돕기 행사에 1855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금은 이문수 원장과 1300여 교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만들었다. 한끼 당 3500원을 기준으로 교직원들은 1~30끼를 각각 지원했다. 교직원들이 모은 끼니 수는 총 5400끼다. 기금은 병원을 방문한 대전일보사 충남취재본부장과 풀뿌리희망재단 상임이사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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