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안과 김재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0)’로 선정됐다.
김재찬 교수의 이번 등재는 양막 이식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임상적 적용을 이루어 피인용 논문이 500회에 이르고, 최근 ‘알카리 각막 화상 모델에서 중간엽줄기세포를 가동시키는 메신저로써 물질-P의 새로운 역할’ 에 관한 연구 논문이 네이처메디슨에 게재되는 등 그동안 과학기술논문(SIC) 40여 편을 포함하여 국내외저널에 1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업적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