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고영엽 교수, 영국 국제인명센터와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
두 기관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 등재 쾌거
조선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Top 100 Health Professinonals"로 선정되는 한편,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과학 및 공학(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년판에 실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과 2010년판에 2년 연속 등재된 바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후 의학 및 보건(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년판에도 이름을 올렸던 고 교수는,
이로써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국 국제인명센터와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 두 기관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 교수는 현재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과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