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은 최근 병원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 간호부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대한간호협회 등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아동학대예방사업 캠페인 확산을 위해 열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예방 홍보 리플릿과 함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간호협회에서 제작한 ‘가족건강달력’도 함께 배포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