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완 한국보건산업흥원장은 7월 1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미 보건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보건의료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김법완 원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산업의 개요와 함께 제약 및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구축,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APEC 규제조화 등 보건의료산업 혁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미 보건 혁신세미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미국제약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설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보건 분야 산학연 각계 30 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