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규석)은 냄새 없는 생청국장이 35%함유된 신개념 '청국 쌈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발효기술로 청국장의 향은 남아 있지 않은 반면 몸에 좋은 발효균과 단백질 분해 효소는 그대로 살린 점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모든 원료는 선정과정부터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 인공화학조미료(MSG)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