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세계 최초로 대상포진 바이러스(Herpes zoster) 감염 예방백신에 대해 제3상 임상 프로그램에 착수해 대상포진 예방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제3상 임상연구에서는 3만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백신을 접종해 유효성, 안전성 및 면역성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베그(Norman Begg) GSK 생물의학 총책임자는 “현재까지 대상포진은 치료제가 제한돼 있는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는 백신 개발을 위한 제3상 임상연구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없는 치료제를 소개라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GSK 생물의학사업부는 백신 개발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미 30종의 백신을 개발, 시판하고 있으며 앞으로 20종을 더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