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병원은 이달초부터 가슴통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순환기내과에서는 심장혈관 촬영 및 중재적시술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심장내과 전문의를 충원하여 이달 4일부터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가병원 관계자는 “심장혈관 촬영 및 중재적시술 클리닉에서는 ‘사랑과 인술’이라는 구호아래 유수의 의료진의 충원을 기반으로 양질의 진료서비스로 지역 심장건강의 파수꾼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