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창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0)’에 선정됐다.
김창연 교수는 지난 8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Supermicrosurgery in peroneal and soleus perforator-based free flap coverage of foot defects caused by occlusive vascular diseases’라는 논문을 등재한 것과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100대 의학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1998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세계미세수술학회(WSRM)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