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IMS학회(회장 이상철)는 지난 17일 가톨릭의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IMS에 최신지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상철 회장은 “IMS치료법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행위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확한 방향설정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IMNS시 유용한 Fluoroscope의 활용(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만성 난치성 두통에서의 IMNS 치료부위 및 효과(포천중문의대 만성통증센터 이영진) 등을 주제로한 연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Advanced IMNS(포천중문의대 만성통증센터 안강) *Shoulder Joint Pain의 IMNS 치료(포천중문의대 만성통증센터 김은하) *IMNS와 관련된 법률과 보험의 최근 동향(포천중문의대 이영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번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