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전 임직원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초일류 여성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병원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취시켰다.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단체전 총 32개 팀과 남․녀 개인전의 열띤 경기가 펼쳐진 이번 탁구대회는 의료진을 비롯해 간호부, 진료지원부, 행정부, 기타 모든 부서 간의 상호화합을 이루고 동료 간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는 결속의 장이 되었다.
목정은 병원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최근 국내최초 여성암센터 개원과 신축수준의 본관리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보여준 여러분들의 신나고 열정적인 모습처럼 하나 되는 마음으로 미래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탁구대회 최종 우승자는 △남자개인전 모아수술실 구자원 △여자개인전 영양팀 서정옥 △단체전 인사팀, 경리팀, 영양팀 연합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