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은 최근 47주년 개원기념과 초일류여성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2010 비전실천 한마음 남산도보행진’을 개최했다.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과 제일병원 목정은 병원장 등 병원근무자를 제외한 직원 500여명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화합을 다지고 비전실천을 통한 제2 도약을 기원했다.
도보행진은 병원을 출발해 남산산책코스와 남산골 한옥마을을 통과하는 총 6.4km 코스로 곳곳에 하트미소사진 콘테스트와 공기놀이 대회, 링던지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 이후에는 임직원 간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행운권 추첨과 바비큐 파티가 이어져 전 직원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일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의 여성암센터 개원 및 병실·진료실 리모델링을 모두 마무리 하고 그랜드오픈 선언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