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병원경쟁력연구센터는 오는 29일 ‘민간의료보험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정책연구원(IPS·The Institute for Industrial Policy Studies) 병원경쟁력연구센터는 29일 오전 6시50분부터 8시40분까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의료산업경쟁력포럼’ 7월 정기모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간의료보험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연구위원을 초청하여 주제강연이 열리며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IPS 병원경쟁력연구센터는 지난 2002년 9월 의료계 및 의료산업의 환경변화에 대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이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간의 입장차이를 극복하고자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을 발족했다.
현재 포럼 대표는 박용현 전 서울대병원장과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가 공동대표로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이 철(연세의대)·김기찬(가톨릭대 경영학부)·김정호(고려대 국제대학원)·백수경(인제대 보건대학원)·정기택(경희대 경영대학) 교수와 소의영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