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 정형외과 이강윤 전임의를 비롯한 간호사, 약사, 행정 등 5명이 마을 주민들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기업과 농촌마을의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하고자 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그룹사인 대한항공의 자매결연 지역에서 실시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인하대병원은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해주고 보건 예방사업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