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최근 노인전문병원인 성제한방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성모병원과 성제한방병원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양 병원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성제한방병원은 강서구 화곡4동에 위치한 노인전문병원으로서 2004년 5월에 개원했으며,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침구과, 재활의학과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또한 양한방 협진병원으로서 루푸스, 베체트병 등을 치료하는 난치병센터와 디스크, 척추측만증을 치료하는 척추교정센터, 고혈압, 동맥경화를 치료하는 중풍, 뇌혈관센터, 노인병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