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이 최근 암환우를 위한 ‘프리덤 어게인스트 캔서’ (Freedom Against Cancer)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최근 분당차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은 환우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의 투병활동을 격려하고 의료진과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따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원자력국제협력재단(KONICOF)과 공동 주최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희망의 날개’ 후원 모금을 실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 환우를 돕는 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