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제2회 사랑의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Love Story in December’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송년 음악회는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암 어린이의 가족들에게 완치를 위한 응원과 더불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경희대 교수와 비올리스트 조명희 교수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한혜진의 노래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헨델, 브람스, 슈만 등의 클래식곡과 영화음악 ‘Nella Fantasia’ 등이 연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