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저물어가는 요즘 세계 10대 회사의 연간 해고는 총 50,000명에 달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가 금년 최고로 제약회사의 4년 동안 3회 해고를 단행했고, 2년간 화이자가 최고였었던 것이 와이어스와 병합을 지속함에 따라 2위로 나타났다.
거대 제약회사들이 특허 만료란 벼랑 끝에 다다르자 해고가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이머징 시장은 고용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판매 영업 사원 감소가 금년에 두드러지게 보였다. 금년 해고 목록의 절반 회사들은 작년에는 없었다. 로슈, 바이엘, 애보트, 다께다 및 노바티스가 여기에 속한다.
세계 10대 제약회사의 해고 현황은 별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