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친절한 병원이 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선발된 ‘친절리더’들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친절리더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고대 구로병원 '친절리더 3기'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 친절리더 3기 활동보고 ▲ 친절리더 역할극 ▲ 인터미션팀 찬조공연 ▲ 칭찬열차 주인공 동영상 ▲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2년에 한 번씩 40여명의 친절리더를 선발해 매달 2회씩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모임을 통해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친절마인드가 병원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