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의 이영진 교수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독법을 제시한 ‘해독의학’을 발간했다.
‘해독의학’은 이영진 교수가 그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와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를 수록한 책이다.
또 해독에 효과적인 식습관과 생활법을 비롯해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근원적인 치료방법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식들도 포함돼있다.
이영진 교수는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는 장기에 손상을 주고, 염증이나 산화물질이 증가하면서 혈액이나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게 하는 주요 원인” 이라며 “실생활에서 각종 해독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같이 기술하였으므로 의료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