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가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 1회 국제 Orthobiologics 컨퍼런스’에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골모세포 치료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 및 강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김석중 교수가 특허를 낸 세포치료 시술도구들이 사용됐으며 4년 전 김 교수로부터 연골세포 치료 술기를 전수받은 의사들이 그간의 환자치료 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석중 교수는 지난 4일 인도의 GOACON(구자라트 정형외과 학회)에도 참석해 골절 불유합에 대한 세포치료의 라이브 서저리와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인도의 뉴델리와 푸네 등지에서도 약 1000여명의 정형외과의사를 대상으로 관절연골 치료 및 골질환 치료에 대한 세포치료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