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16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로부터 헌혈증 1000장을 기증받았다.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비롯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증 기증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주최한 '혈맹으로 뭉칩시다’ 장기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라디오 DJ 현영과 제작진, 애청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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