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환자와 함께하는 인터미션 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인터미션’은 고려대의료원의 합창 동호회로 현재 약 2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미션’의 첫 번째 단독 음악회 이다.
음악회에서는 ▲오! 해피데이 ▲시즌 오브 러브 ▲아바 메들리 등의 뮤지컬곡과 스페인 가요 ▲Eres Tu(그대 있는 곳까지) 외에도 ▲왠지 느낌이 좋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마징가 제트 ▲울릉도 트위스트 등의 가요가 어우러져 대강당을 가득 메운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폭발적인 환호와 열광을 얻어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