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최근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희명병원(병원장 최백희)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희명병원 최백희 병원장과 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나형균 교수는 응급환자이송 및 환자전원에 관하여 양병원간의 협력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희명병원은 1964년 신 성신의원으로 개원하여 1985년 의료법인 희명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으며, 전문진료과목은 내과를 비롯하여 13개과가 개설되어 척추클리닉, 내시경클리닉, 요실금 클리닉, 인공관절·관절내시경클리닉, 통증클리닉을 운영하는 1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