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이 오는 14일(목) 오후 3시부터 병원 내 동은대강당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65세 이상 실명 환자의 가장 큰 원인인 황반변성에 대해 안과 이성진 교수와 최경식 교수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사물이 흐려지고 글자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며, 가까이 있는 물체는 비뚤어지게 보인다.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다.
문의 :순천향대학교병원 안과 외래 02-70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