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전문 병원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대표원장 전영명)가 오는 21일, ‘제 3회 소이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이증’이란 선천성 기형으로 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거나 모양이 변형돼있으며, 귓구멍이 막혀있는 선천성 외이도폐쇄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 원장은 연간 50례 이상의 소이증 수술을 시행하고있는 소이증 수술 전문가다.
이에따라 번 세미나에서는 ‘소이증 수술’ 사례 및 수술방법, 수술 후 청력개선 결과, ‘양이청력의 중요성’을 비롯해 최근 발전된 다양한 청각재활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개별 상담을 위해 참석인원을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하며, 청력검사 결과와 귀 사진을 가져오면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00-7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