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가 최근 일본 시가의과대학(滋賀醫科大學, 타다오 밤바 학장)으로부터 임기 2년의 객원교수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 객원교수 발령으로 조중생 교수는 시가의대에서 연 2회 이상 특강을 할 예정이다.
조중생 교수는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회장, 2010년 한일 이비인후과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섭외이사,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상임이사, 대한비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일본 이비인후과학회 정회원, 미국 이비인후과학회 정회원, 국제 비과학회 정회원 , 국제 알레르기비염 연구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병원 동서협진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