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병원은 오는 10일 심장혈관 촬영 및 중재시술 개설을 기념하여 ‘제1회 심장 수호의 날’을 제종하고, 심장병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심장내과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제1회 심장 수호의 날'을 정하고 심장병 예방을 위한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임상현 교수가 *고혈압의 예방과 최신치료, 김희열 교수가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예방과 최신치료, 임정현 영양사가 *심장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비만도, 혈압, 심전도,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에 대한 무료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고지혈증,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심부전, 심장판막증,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심장질환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다.
문의: 성가병원 진료의뢰센터 032-340-2326, 내과외래 032-340-2010.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