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 로비에 상설예술무대가 등장했다. 구로병원은 본관 로비에 상시 각종 문화공연을 열릴 수 있도록 현대카드의 후원을 받아 피아노와 각종 음향장비 등을 갖춘 상설예술무대를 오픈했다. 병원에서 그간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던 ‘수요음악회’는 상설예술무대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단체들을 섭외해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환자들과 내원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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