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해외뉴스

단기 반복성 운동, 체 지방 연소에 도움.

단기 강렬한 운동도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발생되는 고 지혈 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고 미주리 스프링필드 소제 미주리 주립대학의 알테나 (Thomas S. Altena)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있다.
 
10분간 강렬한 운동을 하루에 반복해서 여러 번 할 경우 하지 않은 경우와 한번에 장기 동일한 기간 운동한 경우와 비교한 결과 특이하게 체 지방을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가 시간이 없기 때문으로 얘기하므로 이 연구 조사 결과는 특히 심 혈관 질환을 단기간 약 250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운동을 반복 축적시켜서 예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단기 운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으나 하루에 총 30분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천천히 배회하는 걷기 운동은 심 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적어도 중간 정도 즉, 빠르게 걷거나 가볍게 조깅하는 정도라야 도움이 된다.
 
고 지방 음식을 먹은 후 트리그리세라이드와 기타 지방 함유 혈중 농도가 오르는 것은 정상적이나 식후 고 지혈 증을 유발하는 대량 비정상적으로 지방 농도가 증가하면 심장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운동이 식후 트리그리세라이드와 기타 지방질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들 연구진은 정기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18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단기 운동 효과를 분석하였다. 수 주일에 걸쳐 참가자들은 고 지방 음식 즉, 크림을 첨가한 밀크쉐이크를 3회 마시게 하였다. 매 식사 전 12시간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30분간 운동하였다. 별도 시간에 이들은 10분씩 단기 운동을 하되 총 30분간 실시하였다. 또 다른 식사 전에 전혀 운동을 하지 않게 하였다. 각각 트리그리세라이드와 기타 지방질을 식전과 식후 여러 번 측정하였다.
 
총 콜레스테롤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식후 트리그리세라이드 상승이 전혀 운동하지 않은 경우보다 간헐적으로 운동한 후의 경우 덜 나타났음을 관찰하였다.
 
정기적으로 하루에 50-60분간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분활 해서 운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익이 없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 연구 과제라고 이들은 제시하고 있다. (자료: 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 and Exercise, August 2004. )
 
(2004.07.24.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