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춘근)는 18일 제이스호텔에서 도매업 상생을 위한 ‘중앙회 정책회무 보고 및 KGSP 사후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제약사 마진정책 대응 KGSP 사후관리 제도변경에 대한 회무보고와 불법리베이트 쌍벌제도 사후관리 진행이 논의됐다.
더불어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실시 이후의 유통업의 영향, 금융비용과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대구경북지회 이춘근 지회장은 “어려울수록 회원사간 믿음과 소통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도매업계의 단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 단속 상황보고를 통해 2011년도 KGSP 자율점검 실시에 대한 경남권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