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5월의 아트엠콘서트 무대에 피아니스트 조지현이 선다.
단국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조지현 은 이달 21일 오후 5시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에 출연해 슈베르트부터 슈만, 리스트, 라벨까지 낭만과 인상주의를 오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2년부터 시작돼 작년까지 10회로 마무리 된 그녀의 독주회 시리즈인 '피아노 앨범' 중 엄선된 곡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곡이 사연과 함께 소개된다.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3000원의 티켓 관람료 전액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기부한다.
한편, 티켓예약은 인터넷(www.interpark.com) 이나 전화(02)2600-38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