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오는 6월 13일(월) 오후 4시부터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한정수 교수․정형외과) 주관으로 제5회 ‘관절염․ 골다공증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한 관절, 튼튼한 뼈, 행복한 인생’을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절염과 골다공증과 관련해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절염, 골다공증은 인구 노령화에 따라 근래 그 유병률이 크게 늘고 있으며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질환이다. 이에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국민들에게 관절염,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 및 조기진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기념주간을 정했다. 정형외과학회는 그 동안 부정기적으로 개최되었던 ‘관절염의 날’ 행사를 앞으로 매년 6월 셋째 주로 정해 ‘관절염․골다공증의 주간’으로 설정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958-8346(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