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2011년 개원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동작구․관악구․용산구의사회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간담회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 박승원 실장의 사회로 ▲ 환영사(김성덕 의료원장) ▲ 축사(동작구의사회 안승준 회장, 관악구의사회 김숙희 회장, 용산구의사회 황재훈 회장) 의 식전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동작구의사회 김육 학술의사가 좌장을 맡아 ▲ 골다공증의 치료와 관리(산부인과 박형무 교수) ▲ 비뇨기과 영역에서 로봇수술(비뇨기과 명순철 교수) ▲ 흔히 보는 주관절과 완관절 질환의 통증의학적 치료(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를 주제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특강 후에는 중앙대병원과 개원의 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논의 및 건의사항 시간도 진행된다.
간담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