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정책순방에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가 8일 오전 11시 한국콜마를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희정 지사는 8일 연기군 신정리 한국콜마 기초화장품공장2와 제약 생명과학연구소 및 제약공장을 둘러보고 한국콜마 임직원들과의 담화를 가졌다.
안 지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충남에 자리 잡은 뒤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장품·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콜마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